손가락 위 현의 흔적… 그 역사를 연주하다

손가락 위 현의 흔적… 그 역사를 연주하다

with 2021.03.12 05:08

0003170415_001_20210312050828831.jpg?type=w647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두 번째 앨범 '현의 유전학'을 발매했다.

이번 음반은 "파가니니 앨범 이후 나만의 방향성을 찾고 싶었다"며 고민하고 공부한 노력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최근 기자들과 만난 양인모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그 방향성을 찾았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