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와중에 주민들과 화투 친 시의원 덜미

코로나 와중에 주민들과 화투 친 시의원 덜미

with 2021.01.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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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5인이상 사적모임이 강조되고 있는 와중에 제천시의원이 주민들과 모여 화투를 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제천경찰서는 시의원 A씨와 송학면 주민 3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일 저녁 송학면의 한 주택에서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