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달라진 이재명 평가…박영선·우상호도 눈도장

여의도의 달라진 이재명 평가…박영선·우상호도 눈도장

with 2021.01.26 17:07

0003158959_001_20210126170617282.jpg?type=w647

 

차기 대권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여의도에 뜨자 여권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 지사는 토론회에서 앞서 박 전 장관, 우 의원과 따로 환담도 했다.

우 의원이 "둘 중 한 명이 파트너가 될 텐데"라고 하자 이 지사가 "두 분 다 나가시면 안 되느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