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이 또 불거졌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10일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서울의 A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