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술접대’ 첫 재판 연기…다음달 27일 공판준비기일

‘검사 술접대’ 첫 재판 연기…다음달 27일 공판준비기일

with 2021.03.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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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접대 의혹' 첫 재판이 연기됐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박예지 판사는 오는 11일로 예정된 A변호사 등의 1차 공판기일을 연기했다.

대신 다음달 27일 공판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