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아침 여는 피어스 모건, ‘메건 마클은 피노키오’ 마이크 내려놓아

영국의 아침 여는 피어스 모건, ‘메건 마클은 피노키오’ 마이크 내려놓아

with 2021.03.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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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아침을 연다는 말을 듣는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영국 왕손빈인 메건 마클을 거짓말쟁이 피노키오에 빗댔다가 마이크를 놓게 됐다.

해리 왕자의 배우자인 마클을 겨냥한 모건의 비판이 적정 수위를 넘었다는 논란이 거세게 일어난 데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

모건은 지난 8일 아침 방송을 통해 전날 마클이 미국 CBS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은 영국 왕실 비판을 하나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