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정사가 발각된 인도네시아 남녀가 공개 매질을 당했다.AFP통신은 8일 인도네시아 특별행정구역 아체주에서 샤리아 위반한 남녀에 대해 공개 태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샤리아 경찰은 이날 아체의 주도 반다아체 주정부 청사에서 혼외정사를 저지른 남녀 4쌍에게 회초리를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