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교향악단인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앨범이 22일 발매됐다.코로나19로 지난 1일 역대 신년 음악회 최초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올해 공연에는 나폴리 출신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를 맡았다.리카르도 무티는 반세기 동안 빈필하모닉과 호흡을 맞추며 지금까지 550차례 무대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