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한층 더 힘들어진 우리나라 청년들의 현실에 공감하고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정부 주도의 공모전에서 백석예술대학교 졸업생들의 연구활동이 쟁쟁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백석예술대 졸업생 서상형, 엄지 씨는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데굴데굴 청년정책 실험실' 사업에 응모해 최종 30개 팀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데굴데굴 청년정책 실험실은 일자리·주거·교육·생활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청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공모형 정책실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