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수술 거부” 3년간 100번 전신성형女…재도전 언급

“의사가 수술 거부” 3년간 100번 전신성형女…재도전 언급

with 2021.01.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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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학생이 13살부터 16살까지 3년간 100차례 이상의 성형을 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여학생은 시력과 기억력 감퇴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해서 성형수술을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일본 출판사인 고단샤의 온라인 잡지 '쿠리에 자폰'에는 성형수술을 반복하다 후유증으로 기억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국 여학생 저우추나의 사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