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장애 학생들을 중심으로 등교가 확대된다.교육부는 이들 과밀학급 학급을 대상으로 기간제 교사를 배치한다.각 학교는 유휴 교실을 활용해 학급을 늘려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거나, 여의치 않은 경우 기간제 교사를 정규 수업에 투입하는 '협력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지도를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