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중국의 최대 물류 회사 '창지우'와 손잡고 중국과 유럽을 오가는 물류 사업에 나선다.연간 4100FEU의 물량을 블록트레인에 실어 중국과 유럽을 오가는 창지우의 기차가 아담폴의 말라쉐비체 환적 시스템을 전용으로 이용하면 화주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일정 관리도 편해진다.앞으로 현대글로비스는 창지우와 함께 중국∼유럽 철도 운송 전문 브랜드 ECT를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