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법원이 4년 전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으로부터 양육권을 박탈했다.소송이 진행되는 4년의 시간동안 쌍둥이는 양부모와 함께 생활해야 했다.현지시간으로 1일 스페인 대법원은 이 여성이 쌍둥이를 양육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방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