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민간인 달 관광객이 될 일본 억만장자가 동승자를 찾아 나섰다.3일 로이터통신은 스페이스X로켓을 타고 민간인 최초로 달 여행을 떠날 일본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민간인 승객 8명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설립자이자 유명 미술품 컬렉터인 유사쿠는 애초 예술가들로 동승자를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2일 그 계획이 일부 수정됐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