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사진에 격분한 아내가 남편을 찔렀다.보도에 따르면 여성이 불륜 증거라고 생각한 휴대전화 속 사진은 다름 아닌 본인의 옛날 사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카제메 경찰 관계자는 "체포된 여성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 줄 알고 격분해 흉기로 여러 번 남편을 찔렀다. 하지만 피의자가 봤다는 사진은 수년 전 본인이 남편과 찍은 사진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