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WIPO의 조정제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3개월 더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또, 조정 과정에서 변호사 선임 비용이 발생하면 당사자별 최대 1500달러도 지원받을 수 있다.문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WIPO의 조정제도 무료이용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