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화이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도 27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환자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센터의 의료진·종사자 5만 5000명이다.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일하는 여성 환경미화원 정미경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