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이 임종 직전 아들에게 남긴 유언이다.이후 다음 작업을 고민하다 일제강점기에 그려진 초상화에 여성이 거의 없는 현실에 "울화가 치밀어" 여성 독립운동가를 그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그는 "앞으로 2~3년 내 여성 독립운동가 100명의 초상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