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와 스포츠계에 학폭 논란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다.
최근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하차한 트로트 가수 진달래를 시작으로 배우 조병규, 걸그룹 아이들 수진, 배우 김동희와 박혜수 등에 대한 학폭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조병규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SKY캐슬'이 방영 중이던 당시에도 학폭 의혹이 불거졌으나 "허무맹랑한 소문"이라며 팬 카페에 직접 부인하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