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흉부 초음파 검사 비용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다.
유방·액와부 초음파의 경우 평균 비급여 관행가격이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7만~17만 6000원 수준으로 이를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했었으나 보험 적용 이후에는 본인부담이 외래 기준 3만 1357~6만 2556원 수준으로 경감된다.
흉벽, 흉막, 늑골 등 초음파의 경우 평균 비급여 관행가격이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7만 9000~14만 3000원 수준이었으나 보험 적용 이후에는 본인 부담이 외래 기준 2만 1687~4만 3267원 수준으로 경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