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고령층에는 미국 제약회사가 만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먼저 접종하는 것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채널A에 출연해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유보와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정 총리는 " 65세 이상에 대한 효과성 검증이 조금 덜 돼 확인 후 접종하는 것으로 돼 있고, 그 사이 3월 말∼4월 초에 화이자 백신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