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과 예천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255ha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북도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안동과 예천에서 난 산불로 산림 약 255ha가 소실됐다.안동 200㏊, 예천 50㏊, 영주 5h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