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 집에 방치해 사망케 한 30대 부부…아들 친권도 상실

어린 딸 집에 방치해 사망케 한 30대 부부…아들 친권도 상실

with 2021.02.18 11:07

0003164676_001_20210218110646410.jpg?type=w647

 

생후 3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가 다른 자녀에 대한 친권을 상실했다.

부부는 보호자 없이 어린 딸과 아들만 집에 두고 자주 외출하는 등 학대와 방임을 일삼았다.

아버지는 아동학대치사죄가 적용돼 징역 4년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