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장소 가리지 않는 ‘성기 노출’···성추행 아니다?[이슈픽]

때·장소 가리지 않는 ‘성기 노출’···성추행 아니다?[이슈픽]

with 2021.02.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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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여성 A씨가 지난달 23일 전북 전주행 고속버스를 탔다가 약 3시간 동안 봉변을 당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논란이다.

배달하러 갔다가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한 이 남성은 경찰 조사를 받으며 반성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공연음란죄 혐의를 받고있는 20대 남성 C씨를 불러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