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아랍에미리트와 중국, 미국은 화성 탐사선을 잇달아 쏘아 올렸다.화성처럼 낮은 기압과 탄소, 질소로 이뤄진 대기에서도 쉽게 살아남아 산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우주생물학에서도 주목받는 생물체이다.연구팀은 화성과 비슷한 환경의 '애트모스'라는 생물반응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