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57명, 다시 400명대 껑충…“재확산 위험 높아져”(종합)

신규확진 457명, 다시 400명대 껑충…“재확산 위험 높아져”(종합)

with 2021.02.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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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16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2일 40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55명, 경기 129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0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0.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