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첫 전용 플랫폼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현대차는 애플과의 '애플카' 협력 없이 독자적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각오다.현대차가 이날 공개한 아이오닉 5 실내 모습은 공간 활용도가 높은 '거주 공간'이라는 테마로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