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무소속 금태섭 무소속 후보의 TV 토론회가 끝내 무산됐다.우선 두 후보는 토론 횟수에서 이견을 보였다.두 후보는 이날과 25일 두 차례 TV 토론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지만, 단일화 TV 토론은 1회만 할 수 있다는 2002년 대선 당시 선관위 유권 해석이 돌발 변수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