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10명 중 7명이 난폭운전 차량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복적인 다발성 난폭운전 피해를 입어 본 운전자는 57.1%, 보복운전 피해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47%로 조사됐다.이러한 내용은 최근 발간된 '난폭·보복운전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