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 축구공을 맞은 여자가 사경을 헤매다 끝내 사망했다.독실한 가톨릭신자인 페레스는 글마다 여자친구의 회복을 간구하는 기도문도 남겼다.그러면서 페레스는 "이 글을 읽는 분 중 가톨릭신자가 있다면 여자친구의 회복을 위해 릴레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