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복수 할머니 별세

최고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복수 할머니 별세

with 2021.02.12 17:12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자였던 정복수 할머니가 12일 별세했다.

2013년부터 나눔에 집에 생활한 정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가장 고령으로 알려졌다.

정 할머니는 일찍 세상을 떠난 언니의 호적에 등록돼 1916년생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는 1922년 출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