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설날인 12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4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55명, 경기 103명, 인천 41명 등 수도권이 총 29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