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치열한 전투 속에선 영웅이 더 많이 탄생하기 마련입니다.일본계 미국인을 설득해 미 캘리포니아주 의회 위안부 결의를 돕고, 미군의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 조사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그는 늘 "나는 100% 한국인이자 미국인"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