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교회에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나 쏟아졌다.2명을 제외하고 15명은 광주 북구 소재 한 교회 관련 확진자들이다.전날 오전 광주 1479번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밀접 접촉자를 검사하는 과정에 가족, 교인 등이 다수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