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0년을 해로한 부부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불과 몇 분 차이로 나란히 세상을 떠났다.특히 부부는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서로의 손을 놓지않았다.22일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한날한시 세상을 떠난 오하이오 주의 딕과 셜리 미크 부부의 아름다웠던 인생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