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흰색인 세상에 단 한 마리 뿐인 '알비노 판다'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최근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쓰촨성 워룽 판다 자연보호구역에서 촬영된 알비노 판다의 영상이 뒤늦게 공개됐다고 보도했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거의 1년 전인 지난해 2월 촬영된 것으로, 당시 보호구역을 자유롭게 오가는 알비노 판다의 일상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