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서 '게임스톱' 공매도 세력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반란을 이끈 '대장개미' 투자자가 주가 급락으로 앞서 거둔 수익의 상당 부분을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그의 주식계좌에 찍힌 평가 가치는 한때 3300만 달러에 달했지만, 게임스톱 주가가 급락하면서 수익도 줄어들었다.다만 그는 게임스톱에 대한 투자로 아직도 7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