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근처 헌팅포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0명 넘게 발생했다.3일 서울시와 광진구에 따르면, '포차끝판왕 건대점' 관련 확진자가 최소 43명 발생했다.확진자가 다녀간 지난달 24일과 27일 해당 헌팅포차를 방문한 21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