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무너질라”…과천시, 41억원 긴급 지원

“소상공인 무너질라”…과천시, 41억원 긴급 지원

with 2021.02.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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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경기 과천시장은 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긴급 지원 대책으로 총 4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우리 시가 41억원가량 소상공인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현금으로 38억원 지원하고,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의 자영업자와 특고·프리랜서들에게 3억원 생활안정지원금을 과천시 지역화폐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