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이 흘렀습니다.서울시 전체의 주요 업종 매출 감소를 살펴보면 이같은 변화는 뚜렷하게 드러납니다.퇴근 후 '치맥'이 줄어들면서 서울시 치킨전문점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3%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