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 택시에 두고 내린 부모님 유품 든 가방 찾아준 경찰관

[따뜻한 세상] 택시에 두고 내린 부모님 유품 든 가방 찾아준 경찰관

with 2021.02.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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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소중한 유품이 든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렸던 한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물건을 되찾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후 신고자와 함께 지구대로 돌아온 양 팀장은 택시 회사 10여 곳을 수소문한 끝에 A씨가 가방을 두고 내린 택시기사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렇게 A씨는 분실신고 2시간여 만에 지구대를 방문한 택시기사로부터 무사히 가방을 건네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