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1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홍보 대사에 위촉됐다.김봄소리는 앞으로 2년 동안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대구' 브랜드와 대구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김봄소리는 "나고 자란 고향인 대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