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재팬이 QR코드 결제 분야 일본 현지 1위 서비스 '페이페이'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야노경제연구소는 2018년 기준 3,042억 엔이던 QR코드 결제 시장 규모가 올해에는 5조 2,247억 엔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일본 온라인 사업자들이 QR결제, 편의점결제 등 현지 환경에 맞는 더욱 폭넓은 결제수단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 확장을 돕기 위해 플랫폼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