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관련 미국 내 소송이 일단락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대웅제약은 미국 보툴리눔 톡신 치료 시장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가 22일 메디톡스와 합의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이 계약은 대웅제약이 생산하는 톡신 제제 ABP-450 판매와 관련한 소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