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이 공매 입찰에 부쳐진다.22일 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은 오는 8월 9일부터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 입찰 물건으로 나왔다.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위임한 기관은 서울중앙지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