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청도군 공무원들의 땅 투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공무원 3명 외 일반인 1명도 포함됐다.해당 일반인은 이번 압수수색 대상이 된 일부 공무원과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