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적용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오는 20일 발표 예정인 가운데 시범적용인 지역에서 유행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는 도내 10개 군의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하고, 종교시설의 모임·식사·숙박을 금지하는 등 일부 방역조치를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강원도는 6월14일부터 인구 10만 이하의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하고, 종교시설의 모임·식사·숙박을 금지하는 등 일부 방역조치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