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가 미국 명문대학의 교육방식과 분위기에 대해 비판했다.미국의 미래가 "북한처럼 암담하다"는 이유에서다.탈북자 출신 박연미씨가 14일 미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사고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지금까지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 이런 행운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라고 기대했었지만, 미국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생각하기를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