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2018년 11월 전 대출도 최고금리 19.9%로 낮춰

페퍼저축은행, 2018년 11월 전 대출도 최고금리 19.9%로 낮춰

with 2021.06.10 09:57

0000730796_001_20210610095706661.jpg?type=w647

 

페퍼저축은행이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2018년 11월 이전에 발생한 대출 건에 대해서도 최고금리를 19.9%로 낮추기로 했다.

저축은행들은 다음달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2018년 11월 1일 이후 발생한 대출과 향후 취급하는 대출에 대한 금리를 20% 이하로 인하해야 한다.

이에 따라 페퍼저축은행도 2018년 11월 이후 20%가 넘는 금리로 대출을 받은 1만 8000여명, 3461억원 상당 대출에 대해 19.9%로 최고금리를 인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