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아워홈 구본성 부회장 해임…구지은 신임 대표 선임

‘보복운전’ 아워홈 구본성 부회장 해임…구지은 신임 대표 선임

with 2021.06.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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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운전' 논란 등을 빚어온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해임됐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구 부회장의 동생이자 2016년 아워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날 오전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구 부회장의 해임안을 통과시켰다.